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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 장범준이 다녀갔다고해서 나도 다녀온 '돌문어상회' 장범준이 다녀가서 유명해진 돌문어상회!!나도 다녀왔다 ㅎㅎㅎ여수를 다니다보면 '돌문어삼합'을 파는 식당들이 굉장히 많은데,솔직히 맛은 다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어디를 갈까 하다가그냥 장범준이 갔던 곳으로 가보자~ 하고 돌문어상회에 갔다. 2020. 11. 30.
[여수맛집] 와플의 부드러움 재발견 '여수달구나' 여수에 있는 많고 많은 디저트 집들 중에,이번에 간 곳은 두 군데였다.여수당, 여수달구나! 개인적으로 여수달구나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포스팅은 여수달구나만 하기로했다 ㅎㅎㅎ 2020. 11. 28.
[여수맛집] 서대회말고 선어회 먹으러가야 하는 맛집 '희망선어' 여수여행을 준비하면서 '선어회'라는 것을 처음 접하였다. 선어회라고 하면서 나오는 생선의 종류들이 회로 접해본 적 없는 것들이라 그런 종류의 생선들을 선어회라고 하나보다 했는데 ㅋㅋㅋ 그건 아니었다~ 희망선어 사장님께서는 숙성회를 선어회라고 한다고 하셨다. 나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선어회와 숙성회는 좀 방법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았지만 난 어차피 그 두가지를 맛을 구별할 수 없기에...ㅎ 그냥 '숙성회구나' 라고 알고있기로 했다 ㅋㅋ 여튼 선어회를 먹기 위해 찾아간 곳 2020. 11. 27.
[여수맛집] 할머니집이 생각나는 게장백반, 꽃게탕 맛집 '기정식당' 예전에 직장에서 여수여행을 갔을 때 너무 맛있어서 기억을 해뒀던 게장백반 맛집이다. 사실 이름이 기억 안났는데 위치가 대충 생각나 찾아보니 바로이곳! 레일바이크를 타고, 옆에 있는 검은모래해변을 잠깐 걷다가 찾아가면 아주 딱이다. 처음 갈 때는 여기에 식당이 있다고? 싶은 곳에 있다. 가정집을 식장으로 개조?한 것 같다. (개조했다고하기엔 너무 가정집같지만 ㅎㅎㅎ) 민박도 같이 하는 것 같다. 너무 정겨워ㅠㅠㅠ 이런 대문 ㅠㅠㅠㅠ 너무좋당...ㅎㅎ 이렇게 들어가면, 신발 벗는 곳이 나온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움... 진짜 너무 시골느낌가득 ㅠㅠ 내가 할머니댁에 온건가 식당에 온건가 착각하게 만드는 이런 인테리어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가 먹으려고 한 .. 2020.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