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 [당진맛집]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날엔 '장춘닭개장' 당진에 올 때 당진에 있는 지인으로부터'당진 존맛 리스트'를 받았다.내가 이곳에 온다는 소식에 어머님과 함께 열심히 작성했다고 한다.미안하게도 난 집순이라 많은 곳에 다녀보지 못했지만 (사실 거의 못가봄)최근에 다녀온 곳이 이 바로 이곳이다. 요즘같은 날씨에 딱! 당진에 사는 사람들에겐 이미 입소문이 나 있는 맛집이다. 기지시에서 당진으로 가는 길에 옆으로 빠져나오면 왼쪽 길가에 빨간 간판이 보인다.(마음이 급해서 외관은 찍지 못했다) 2020. 11. 3. [캠핑용품] 파이브스타 코코아 미니버너 날이 시원해지면서 여름에는 묻어뒀던 캠핑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기존에 가지고다니던 버너가 커서 다른 것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카페에서 코코아 미니버너를 발견했다. 파이브스타 코코아 미니버너 세트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이렇게 가방이 있고, 냄비에 뚜껑이 있는 세트, (집게, 가위 없음) 그리고 내가 산 플라스틱 케이스에 전골냄비, 가위, 집게가 들어있는 세트!! (냄비뚜껑 없음) 난 굳이 뚜껑이 필요 없고 가위랑 집게가 들어있으면 짐 챙길 때도 좋을 것 같고 간편해서 이 세트로 구매했다. 3만원 초반대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산 것 같아서 뿌듯했당 ㅎㅎㅎㅎ 주문한지 이틀 째 되는 날 택배 도착!! 반짝반짝 예쁘게 들어있다. 휴대폰과 크기를 비교해봤다. (갤럭시 노트8)일반 버너와 비교하면 .. 2020. 10. 17. [몽골] 몽골여행 준비물 필수템과 쏘쏘템!! 몽골여행을 가기 전 걱정이 많았다. 화장실이며 모래바람이며... 몽골의 환경은 너무 낯선 곳이었으니.. 나처럼 걱정하는 분들이 또 있으실 수도 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몽골여행에서의 경험을 되살려 준비물 '필수템'과 '쏘쏘템(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아이템)'을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봤다. (옷, 속옷 등 기본적인 것들은 굳이 적지 않았다. 여행 시기에 맞춰서 각자의 필요대로 가져가면 될 듯하다.) 1. 필수템 ★★★: 이건 무조건 가져가야 한다! 1. 보조배터리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숙소에 따라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다. 안전하게 이틀 정도는 전기가 없어도 휴대폰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를 가져가도록 하자! (난 10000mAh를 .. 2020. 10. 11. [몽골] 몽골여행 준비하기 (1년도 더 지났지만 여행가고싶으니까 다시 기억을 더듬더듬...) '별'에 대한 환상 하나로 몽골은 내 버킷리스트에 들어갔다.언젠가는 꼭 가봐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을 때, 몽골에 다녀온 친구 이야기를 듣고특별한 계획도 몽골에 대한 정보도 없이 친구가 동행을 구했다는 '러브몽골' 카페에 가입했다. 그리고 카페 가입과 동시에 나의 몽골여행 준비 시작!!!! 1. 동행 구하기몽골 여행은 대부분 동행을 구해 팀으로 여행사를 끼고 움직인다고 한다. 몽골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던 여행 전에는 치안의 문제나 편리함 때문에 동행을 구하는 거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여행을 해보니 (물론 치안 문제도 없진 않겠지만) 몽골에는 대중교통이 없어(있나? 난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여행사를 끼지 않으면 개인이 절대 운전.. 2020. 9. 4. 이전 1 2 3 4 다음